아시아의 씨네키드
2002년 씨네21에 소개된 특집기사입니다.

아시아 영화광들의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
타이,중국,일본,대만 씨네키드의 삶과 꿈, 그리고 영화 이야기.
영화여, 환한 빛이자 세상을 비추는 거울이며 가슴을 활활 태우는 격정이여.

타이, 중국, 일본, 대만. 흔히 동아시아라고 부르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리는 모두 꽃나무와 키재기를 할 때부터 당신을 만났습니다. 그대는 우리를 꿈꾸게 했고 환한 웃음을 줬으며 한없는 슬픔의 벼랑으로 몰기도 했습니다. 다리에 힘이 붙고 머리가 여물어가면서 우리는 그대를 막연히 그리워만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그대를 향해 한발씩 다가가렵니다. 우리 동아시아의 씨네키드가 생각하는 당신의 얼굴은 모두 다른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대 곁에 가기 위해선 탄탄하게 포장된 왕복 8차선 도로가 아니라 좁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택해야 한다는 사실에선 모두가 같습니다. 굳이 그렇게 답답한 길을 선택한 이유가 뭐나고요? 우리가 받은 사랑과 꿈, 희망과 기쁨을 그대에게 다시 돌려줘야 할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히치콕에 놀란 가출소년, 카메라를 들다

몬트리 새로

영화로 현실을 바꿔보지 않으련?

크리스토퍼 워싱턴

6세대를 밀어내는 장강의 새물결 되리

우밍

그때 내게로 표현 못할 떨림이 왔다

이나미 가즈시게

기다리렴, 대만의 로저 에버트를

황팅

에드워드 양의 후예, `뉴` 뉴웨이브를 꿈꾸다

커유이룬


한국의 씨네키드
2000년 씨네21에 소개된 특집기사입니다.

2000 씨네키드 3명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동 대상 수상자인 <얼어붙은 교실>의 김길환 학생과 <카오스>의 황정욱 학생, 그리고 비경쟁축제였던 고딩영화제의 문제작 <진리를 담기에는 테이프가 너무도 짧다>의 정상문 학생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음… 저는 밖에 좀 있었어요"

정상문

"영화 만들고 나는 진짜 자랐어"

김길환

행복한 사고 아닌 사고

황정욱